Sunday, February 5, 2012

외국의 대이란 무역 및 투자 관련 동향

January 14, 2009 by admin · Leave a Comment 

주이란 한국대사관은 1월 11일 웹싸이트에 “외국의 대이란 무역·투자 관련 동향”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실었다. 이란의 최근 주유 경제 관련 뉴스들을 간추려서 만든 자료로서 최근 이란의 경제동향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.


 
1. 이탈리아 Eni, 다르코빈 유전개발 3단계 사업 계약 체결
□ 이탈리아의 에너지개발 기업인 Eni SpA이 이란 남서부 이라크 접경지역에 위치한 다르코빈(Darkhovin) 유전개발을 위한 3단계 사업에 관한 초기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이란국영석유공사(NIOC)가 발표
 
- 동 계약은 NIOC 이사회의 승인 후 발효될 예정
 
□ 한편, Eni는 동 유전개발에 2001년부터 참여하여 1단계 사업을 2005년에 준공하였고 현재 2단계 사업 진행 중임
 
- 2단계 사업의 생산량은 일산 10만 배럴이며, 완공 후에는 생산량이 16만 배럴로 증가할 전망
(자료원 : Tehran Times, 12.24자)
 
2. 말레이시아, 이란과 3개 협력협정 체결
 
□ 이란은 말레이시아 총리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12.23일 양국 간 기술, 자동차 제조 및 마약퇴치에 관한 협력협정을 체결
 
- 말레이시아 Badawi 총리는 양국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식량공급 및 환경부문에서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
 
□ 한편, 말레이시아의 Proton Holdings Bhd는 이란시장에 2008년에 차량 5,000대를, 2009년에는 1만대를 판매하고 향후 연간 5만대로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
 
- Proton은 이란 Zagross Khodro와 12. 23일 Proton Gen.2 모델의 CKD 조립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2009.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, 이란을 중동지역 진출확대를 위한 허브로 삼을 계획
 
- 동사는 지난 8월 이란의 자동차 생산기업인 SAIPA와도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 자동차 엔진의 수출 및 동사 플랫폼을 사용한 자동차 공동개발 방안을 모색 중임
 
(자료원 : Tehran Times, 12.24 및 12.27자)
 
3. 인도, 이란과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협의 재개
□ 이란 외무차관 아쿤자데는 뉴델리를 방문, 인도 외무장관 Mukherjee와 이란-파키스탄-인도(IPI)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관하여 논의
 
- 동 파이프라인은 총 연장 2,600km로 하루 6,000만 입방미터의 이란산 천연가스를 파키스탄과 인도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
 
- 동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사업비용은 74억 달러 규모이며, 가스 가격과 통과비용에 관한 이견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음
 
(자료원 : Tehran Times, 12.20자 )
 
4. 보스니아, 이란과 관세협정 체결
□ 이란과 보스니아 양국 상무장관은 12.15일 상호 특혜관세에 관한 협정을 체결
 
- 동 협정에 따라 이란은 보스니아에 의료장비, 식품, 자동차, 의약품, 의류, 세라믹 타일 및 대리석 등을 수출하고, 보스니아는 목재, 의약품, 가구 등을 이란에 수출하기로 함
 
□ 양국은 상호 협력확대에 관한 양해각서(MOU)에도 서명하였으며, 교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역위원회 구성에도 합의함
 
(자료원 : Iran News, 12.20자 )
 
5. UAE 통신회사, 이란 제3 이동통신사업자 입찰 통과
□ 이란 파스(Fars)통신은 12.22일 이란의 제3 이동통신사업자 입찰에서 에미리트 통신회사(Emirates Telecommunications Corp)가 선정되었다고 보도
 
- 이란에는 현재 ITC(Iran Telelcommunication Company)와 MTN Group이 이동통신 사업을 영위 중임
 
- 낙찰결과는 이란 통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함
 
□ 한편, 이란에서 이동전화 가입자는 약 2,800만 명이며, 전체 인구 7,000만 명 중 절반이 25세 이하여서 중국, 러시아, 터키, 카타르,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통신회사들이 큰 관심을 보인바 있음
 
(자료원 : Iran News, 12.23자 및 Iran Daily 12.11자 )
 
6. 독일, 대이란 무역 증가추세
□ 금년 1~9월중 독일-이란 양국간 교역규모가 32.3억 유로로, 전년동기(29.8억 유로) 대비 7.8% 증가했다고 독일의 연방통계청이 발표
 
- 독일의 대이란 수출이 전체 교역량의 84.7%를 차지하고, 전년대비 8.9% 증가
 
□ 한편, 독일의 유대계는 핵문제와 관련하여 이란과의 교역중단을 요구하여 온 반면, 독일 기업들은 이란에 대한 제재로 이익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정부에 불만을 표출
 
- 독일 도매·대외무역연합(BGA)의 회장 Nagel은 이란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란시장을 아시아의 경쟁기업에게 잠식당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
 
- 독일산업연합회(BDI) 회장 Juergen Thumann은 정치적 압력 때문에 독일기업들이 과거 수십년간 개발해 온 거래처를 잃게 되었다고 경고
 
(자료원 : Iran News 12.3자, Iran Daily, 12.4자 )
 
7. 이란수출개발은행, 에콰도르 중앙은행에 4천만 달러 여신한도 공여
□ 이란수출개발은행(Export Deveopment Bank of Iran)은 양국간 금융 및 무역관계 증진을 위해 에콰도르 중앙은행에 4,000만 달러의 중·단기 여신한도를 공여
 
- 동 은행 Parvizian 은행장은 8,000만 달러의 여신한도를 추가로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발언
 
(자료원 : Tehran Times, 12.10자)
 
8. 말레이시아, 140억 달러 규모의 이란 가스프로젝트 계약 체결
□ 말레이시아 SKS 그룹은 12.1일 이란과 140억 달러 규모의 LNG 생산 및 2개 가스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란 ISNA 통신이 보도
 
- 이란국영석유공사(NIOC)와 SKS 그룹은 2007. 1월 160억 달러 규모의 이란 골샨 및 페르도시 가스전 개발 및 LNG 플랜트 건설을 위한 예비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
 
- 이란 국영가스수출공사(NIGEC)는 기존 계약은 upstream 개발을 위한 것이고, 이번 계약은 midstream과 LNG 플랜트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으며,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음
 
(자료원 : Tehran Times, 12.3자)
 
9. 아르메니아, 이란과의 가스 파이프라인 준공
□ 아르메니아는 12.1일 이란으로부터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완공하고 Sarkisian 대통령, 러시아 Gazprom 회장 Mill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짐
 
- 동 파이프라인은 총연장 197km로 러시아 Gazprom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ARG가 금융조달 및 시공
 
- 아르메니아의 에너지부 장관 Movsisian은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검사를 마치고 수주 내에 이란으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을 것이라고 하였으나, 구체적인 일자에 대하여는 언급을 회피함
 
□ 동 파이프라인의 연간 수송능력은 23억 입방미터이며, 현재 러시아로부터 그루지아를 경유하여 도입하고 있는 가스수입량과 같은 규모임
 
- 아르메니아는 이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, 이란 가스를 이용하여 생산된 전력을 이란으로 재수출할 것으로 기대
 
(자료원 : Iran News 12.3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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